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서린 미들턴 (문단 편집) === [[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|윌리엄 왕자]]와의 교제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gettyimages-109825776-1534765093.jpg|width=100%]]}}} || ||<#FFCDD2> {{{#000 '''대학생 때의 윌리엄과 캐서린'''}}} || 그 후 캐서린은 [[에든버러 대학교]]에 합격했으나, 어머니 캐럴의 조언으로 [[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]]에 진학했다. 윌리엄과 캐서린은 같은 기숙사에서 만나 친해졌다. 다만 당시 윌리엄과 캐서린은 친구 사이였을 뿐이고, 캐서린에게는 루퍼트[* 2001년 경 캐서린과 반년 정도 사귀다 헤어졌다. 후에 윌리엄과 캐서린의 결혼식에 참석하기도 했다.]라는 남자친구가 따로 있었다. 2002년, [[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]]에 열린 자선 패션쇼에서 캐서린은 워킹 모델에 지원해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. 패션쇼에서 캐서린이 입은 옷은 당시 패션을 전공하고 있던 대학 동기인 샬럿 토드의 작품인데, 원래 [[치마]]로 만든 것이었으나 캐서린이 [[드레스]]처럼 입은 것이라고 한다.[* 제작비는 30파운드(45,875원)였고, 캐서린이 이 옷을 입었던 시간은 겨우 10분 정도에 불과했으나 2011년 윌리엄과 캐서린의 결혼이 발표되면서 옷의 가격은 급상승했고, 최종적으로 78,000파운드(1억 1,927만 6,040원)의 가격에 낙찰되었다.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10318103204488|#]]] 윌리엄은 검은 [[시스루]] 드레스를 입고 워킹모델로 선 캐서린을 보고 “She's Hot!”이라고 외쳤고, 캐서린에게 호감을 느꼈다. 그 후 캐서린은 윌리엄 및 친구 4명과 함께 같은 아파트에서 [[동거]]하다가 윌리엄과 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. 두 사람의 관계는 급속도로 발전하였고, 2003년부터 윌리엄과 캐서린은 [[캠퍼스 커플]]이 되었다. 처음에 윌리엄 측에서는 연애를 부정했으나, 1년 후 [[스키]]여행에 동반한 모습이 찍히며 공식 [[연인]]으로 알려지게 된다. 그러나 2004년 한 번 헤어졌다가 재결합한 뒤, 2007년 4월에 다시 결별하게 되었다. 이별의 원인은 캐서린에 대한 언론의 지나친 관심과, 윌리엄이 군 훈련 차 [[도싯]]으로 떠나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기 때문이었다. 헤어진 지 두 달 뒤인 2007년 6월 경 윌리엄과 캐서린은 재결합했지만, 당시 캐서린의 이미지는 영 별로였다. 명문대 학위까지 가지고 있었음에도 30세가 될 때까지 정식으로 직업 한 번 가지지 않는 등 제대로 된 사회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, 20대를 윌리엄과의 연애로만 보내며 그의 청혼만을 기다렸기 때문이다. [[윌리엄 왕세손]]의 아내이자 그 유명한 [[다이애나 스펜서]]의 큰며느리가 될 여성이 ‘신분상승 욕구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평민 출신’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언론은, 캐서린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내보냈다. 그래서 언론에서 그녀에게 붙여준 별명이 그 유명한 '''Waity Katie(기다리는 케이티), Lazy Katie(게으른 케이티)'''이다.[* ‘웨이티’, ‘레이지’, 캐서린의 애칭인 ‘케이티’ 셋 다 ‘에이이’ 발음이 난다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.] 다만 캐서린의 재산을 생각하면, 직업이 없어도 평생 놀고 먹을 수 있었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SX599nhEA30)]}}} || 하지만 캐서린이 직업을 갖지 못한 가장 큰 원인은 '''[[파파라치]]''' 때문이기도 했다. 졸업 후로 만나면 만나는 대로, 헤어지면 헤어지는 대로, 본인부터 가족들, 지인들까지 온갖 [[도청(범죄)|도청]], [[스토킹]], 파파라치에 시달렸기 때문.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캐서린의 전화는 '''155번''' 해킹당했다. 전 왕실 대변인 디키 아비터는 “언론에서의 캐서린의 대우는 결혼 초기 [[다이애나 스펜서|다이애나 비]]에게 한 짓과 유사하다.”고 말하기도 했다. 대학 졸업 후 패션 체인 Jigsaw에서 [[액세서리]] 바이어로 1년 정도 아르바이트를 하다 파파라치에 시달려 그만두고, [[이탈리아]]의 유명 [[사진작가]] 밑에서 조수로 일하다 곧 얼마 안 가 그만두었다. 그 뒤론 부모님의 회사에서 [[사진]] 보조 등을 하며 지냈다.[* 이때 배운 [[사진]]기술은 가족들이나 아이들의 사진을 찍을 때 절찬리에 활용 중이다.] 본인도 변호사에게 이에 대한 불만을 호소하기도 했고, [[찰스 3세|찰스 왕세자]]와 [[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|윌리엄 왕세손]]까지 나서 파파라치들에게도 수차례 경고했으나 멈추지 않아 결국 [[데일리 미러]]와 합의를 보아 언론불만위원회(PCC)에서 경고가 뒤따랐다. 2007년 7월 ‘문화ㆍ미디어 및 스포츠 선택 위원회’는 “캐서린은 파파라치에 의한 ‘분명하고 지속적인 괴롭힘’의 희생자”라고 밝혔다.[[http://news.bbc.co.uk/2/hi/uk_news/politics/6290066.stm|#]][* 2010년, 2009년에 크리스마스에 캐서린의 사진을 촬영하고 독일 언론사의 기사에 실은 사진작가와 두 에이전시에 개인정보 침해 [[소송]]을 제기해 승소했고, 공개 사과와 손해 배상금, 법적 비용을 받아내기도 했다. 받은 돈은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.[[https://www.telegraph.co.uk/news/uknews/theroyalfamily/7422676/Kate-Middleton-wins-damages-from-paparazzi-agency.html|#]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